아침.... 집사람은 벌써 나가고 없다.. 세면을 하고 회사에 나갈 주비를 하고... 거실로 나갔다... 그녀가... 보이질 않았다... 식탁에는 방금 한듯한 밥이 놓여져 있고.
어쩌면 수진을 여자로서 가까이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떠올리는 내 자신이 두려웠다.
그대로 잇는 것이 오히려 나 자신을 속이는 것인지도...그대로 따라 들어갔다...
전율하는 성감의 극치를 느끼려는 순간 결국 아내가 벌떡 상체를 일으키며 나를 밀어낸다.
언니를 보내고 내모습을 보니 너무 불쌍해서 가끔 저녁에 와서 밥을 해주곤했다,
현선에게 그만 가자고 했더니 아쉬운듯 자리를 일어나 둘이서 텐트로 왔다,
그녀의 뽀오얀 엉덩이 속살이 너무도 예쁘게만 보이고.... 어루만지는 엉덩이의 촉감.. 미칠것만 같다.
무슨일인지 이틀뒤... 그녀는 시험관 아기를 포기하고 내려갔고...그것이 나때문이라는 자책감으로 괴로워하다 그일을 잊을 때쯔음 처형이 임신을 했다는 소리가 집사람을 통해 들려오고...
그럼 설거지 하고 가라고 하며 내방 침대로 갔다,대충 씻고 옷을 벗고 누웠다 ,
"오늘 너 완전히 나를 흥분시키려 click here 하니..항문에 해주는거 좋아하잖아?...항문에해도 되지"
이제는 시간을 끌필요가 없다 처형은 달아올라있고 연신 신음을 토해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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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벗은 처제는 창피한듯 눈을 감고 내 혀의 움직임에 신음소리만 내었다,
고개만 약간 숙이고 아무말이 없는 처형의 눈가에는 우수가 젖어 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게 보인다. 이런... 그런생각을 하면은 안되는데....시펄... 사실 우리집 사람도 미인이지만 처형은 훨씬더 미인이다.